안녕하십니까!

저희 (주)푸르밀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푸르밀을 아껴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모든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978년 설립되어 30년간 롯데그룹 계열사로 있던 롯데우유(주)가 2007년 4월 1일부로 그룹에서 분리되어 2009년부터 (주)푸르밀로 사명을 바꿔 제2의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주)푸르밀은 자연의 푸르름, 순수함, 신선함을 뜻하며 “신선하고 건강에 좋은 먹을거리”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이념을 담은 새로운 회사명입니다.

(주)푸르밀은 주력브랜드 ‘비피더스’를 필두로 검은콩이 들어있는 우유, 가나초코우유 등을 히트시키며 유제품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져오고 있으며

“NEW START NEW CHALLENGE” 슬로건 아래 흑당밀크티, 달고나라떼 등 음료사업 진출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소비자들은 새로운 질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서비스로 확산되고,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되는 등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시대의 표준, 이른바 뉴 노멀(New Normal)에 우리 모두가 지혜를 모아 창조적 혁신으로 대응해 나간다면 반드시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회사 성장과 번영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2020년대에는 다음의 3가지 사항에 집중하여 각 부문 전략 등을 재정비할 것이며, 제 2의 도약을 위해 준비하겠습니다.

첫째, 사업 다각화를 통한 사업/이익구조 혁신으로 확고한 성장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입니다.

둘째, 양질의 사업/이익구조 혁신을 위한 전문가 중심의 인력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셋째, 성과주의 기반의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가겠습니다.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신뢰받는 종합식품회사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주)푸르밀 전 임직원이 단결, 화합하여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 사회적 책임과 윤리 경영,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객 여러분의 성원과 사랑 부탁드리며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